해야만 한다
SQLD 합격 후기(일주일) 본문
목차
- 시험을 보게 된 계기
- 베이스
- 준비 기간
- 공부 방법
- 소감
1. 시험을 보게 된 계기
비전공자로서 훗날 취업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보게 되었다.
2. 베이스
비전공자
SQL은 SSAFY 커리큘럼을 통해 미약하게 실습을 해본 정도
필기 지식은 전무하다싶은 수준
3. 준비기간
일주일
4. 공부 방법
오로지 노랭이 한권으로만 공부했다.
노랭이 책은 상당히 퀄리티가 더럽다. 오타 투성이에 해설은 부실하고 가격은 비싸다.
날로 먹는 책이다. 안타깝게도 다른 대안이 없기에 노랭이를 사야만 했다.
나는 짧은 준비 기간에 맞지 않는 공부 방법을 택했는데,
기출을 풀면서 선지 중에서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무조건 받아 적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옳지 않은' 선지를 고르는 문제에서
1번 선지에서 이미 확실히 옳지 않은 답이 나왔을 때
2, 3, 4번 중에서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전부 받아 적어서 암기했다.
또 노랭이 책의 왼쪽에는 간략한 개념 설명이 있는데 그것들도 전부 받아 적고 암기했다.
노랭이 풀이 1.8회독(2회독 하고 싶었으나 못했다) + 내가 필기한 것 2회독했다.
5. 소감
아슬아슬했지만 합격했다!
체감 난이도는 기출보다 어려웠다.
선지에 생판 들어본 적 없는 듣보잡 명령어도 등장하고
문제를 더이상 낼게 없는지 지엽적으로 내는 듯 했다.
하지만 절반만 풀어서 맞춰도(50점)
나머지 절반은 다 찍으면 확률상 4분의 1은 맞기(12.5점) 때문에 합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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